수요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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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46과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생명을 주리라2022-09-15 15:25
작성자 Level 10


46과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생명을 주리라

예레미야 451-5절 (546)

 

2020.11.18.(저녁 7:00 온누리교회 수요예배

 

 

문단띠로 사각형입니다.

(렘 45:1-5) [1]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린 지 사 년째가 되던 해에예언자 예레미야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불러 주어책에 받아쓰게 하였다그 때에 예언자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말하였다. [2]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대 바룩에게 전하라고 하시면서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소. [3] 주님께서는 그대가 언젠가 '주님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나는 이제 꼼짝없이 죽게 되었구나나는 탄식으로 기진하였고마음 평안할 일이 없다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고 계시오. [4] 주님께서는 나더러그대 바룩에게 전하라고 하시면서이렇게 말씀하셨소. '나 주가 말한다나는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고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한다온 세상을 내가 이렇게 다스리거늘, [5] 네가 이제 큰일을 찾고 있느냐그만 두어라이제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재앙을 내릴 터인데 너만은 내가 보호하여네가 어디로 가든지너의 목숨만은 건져 주겠다나 주의 말이다.'" 쉬운성경

 

◉ 중심 주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우리에게 생명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고난과 고통이 닥칠지라도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약속을 믿으며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 말씀 설명 : 본문은 예레미야를 통하여 바룩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바룩은 네리야의 아들이자 예레미야의 충실한 비서이며 친밀한 벗으로오랫동안 예레미야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사람입니다무엇보다도 바룩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주신 말씀을 대신 낭독하거나기록해서 책으로 남겼습니다바룩은 고위직 관리의 집안사람이었지만하나님께서 모든 육체에 내리시는 심판에서 예외일 수 없었습니다하지만 그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생명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5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 바룩이 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그에게 힘과 소망이 되었습니다.

 

1. 인생이 겪는 모든 삶의 문제의 주관자는 하나님 이십니다.

(렘 36:5-8) [5] 그런 뒤에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갇혀 지내는 형편이라서 여호와의 성전으로 갈 수가 없다. [6] 그러니 네가 여호와의 성전으로 가라백성이 금식하는 날에 성전으로 가서유다 여러 마을에서 예루살렘을 찾아온 백성들에게 두루마리에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읽어 주어라. [7] 그러면 그들이 여호와께 기도하고 악한 짓을 멈출지도 모른다이는 여호와께서 이 백성을 향해 말씀하신 진노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8] 그리하여 네리야의 아들 바룩은 예언자 예레미야가 명령한 대로 여호와의 성전에서 책에 적힌 여호와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렘 36:22-23) [22] 그 때는 아홉째 달이어서 여호야김 왕은 겨울 별궁에 거주하고 있었고 왕 앞에는 불피운 난로가 놓여 있었습니다. [23] 여후디가 서너 단씩 읽을 때마다 왕은 서기관의 칼로 두루마리를 베어 내더니 난롯불에 던져 넣었습니다그런 식으로 왕은 두루마리 전체를 난롯불에 넣어 태워 버렸습니다.

 

(렘 43:3)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당신을 꾀어서 이렇게 된 것이 분명하오그는 우리를 바빌로니아 사람들에게 넘겨 주어 우리를 그들의 손에 죽게 하거나 그들에게 사로잡혀 바빌론으로 끌려가게 하려 하고 있소.”

 

(사 5: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2.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을 약속해 주십니다.

(요 15:6) 누구든지 내 안에 있지 않으면그 사람은 꺾여서 말라 버리는 가지와 같다사람들이 그 마른 가지를 주워다 불에 던져 태워 버릴 것이다.

 

 

◉ 삶 나누기

우리에게 닥쳐오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하시고 지켜 주신다는 사실을 믿지 못할 때가 있습니까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나누어 봅시다.

 

 

 

문단띠로 사각형입니다.


◉ 결 단

삶 가운데 겪는 ( )과 ( ) 때문에 (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 )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제 ( )속에 빠져 있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 )을 믿으며 하나님께만 ( )을 두겠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 )과 ( ) 그리고 ( )이 있는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