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과 바벨론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 예레미야 51장 58-64절 (찬499장) |
2020.11.25.(수) 저녁 7:00 온누리교회 수요예배 
(렘 51:58-64) [5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의 성벽은 훼파되겠고 그 높은 문들은 불에 탈 것이며 백성들의 수고는 헛될 것이요 민족들의 수고는 불탈 것인즉 그들이 쇠잔하리라 [59] 유다의 시드기야 왕 제사년에 마세야의 손자 네리야의 아들 스라야가 그 왕과 함께 바벨론으로 갈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씀을 명령하니 스라야는 병참감이더라 [60]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닥칠 모든 재난 곧 바벨론에 대하여 기록한 이 모든 말씀을 한 책에 기록하고 [61] 스라야에게 말하기를 너는 바벨론에 이르거든 삼가 이 모든 말씀을 읽고 [62]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이 곳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땅을 멸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거기에 살지 못하게 하고 영원한 폐허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라 하니라 [63] 너는 이 책 읽기를 다한 후에 책에 돌을 매어 유브라데 강 속에 던지며 [64] 말하기를 바벨론이 나의 재난 때문에 이같이 몰락하여 다시 일어서지 못하리니 그들이 피폐하리라 하라 하니라 예레미야의 말이 이에 끝나니라 ◉ 중심 주제 : 이 세상이 우리로 하여금 다른 곳을 바라보게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결정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증인 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 말씀 설명 :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영원한 폐허가 되고 다시 일어서지 못할 것임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닥칠 모든 재난을 책에 기록하고, 네리야의 아들이며 바룩의 형제인 스라야에게 이 말을 전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읽은 후에, 그 책에 돌을 매어 유브라데강 속에 던지도록 하였습니다. 돌을 매어 강에 던진 두루마리 책이 다시 물 위로 떠오르지 못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이 반드시 멸망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1. 하나님의 결정은 사람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잠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 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2. 성도는 하나님의 결정에 순종해야 합니다. (마 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삶 나누기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을 담대하게 선포해본 적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 결 단 이 세상은 세상의 ( )와 ( )에 따라 흘러가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 )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 )하며 변하지 않는다는 ( )을 갖고, ( )에 의지 하여 ( )하게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 ) 된 삶을 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