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31:15-20) [1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1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7] 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지경으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8]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분명히 들었노니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하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19] 내가 돌이킨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지므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 [20]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중심 주제 : 그리스도인은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럴 때 회복과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 말씀 설명 : 오늘 말씀에는 에브라임의 탄식과 회개에 대한 하나님의 놀라운 위로와 소망이 담겨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며 긍휼히 여기시는지를 보여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북 왕국 중심 지파들의 시조격인 라헬의 무덤이 있는 라마에서 이스라엘의 몰락을 슬퍼하며 통곡하는 곡소리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해 몰락한 그들이 다시 돌아올 것을 예고하십니다. 에브라임은 하나님께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라고 간청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고 계심을 확증하십니다. (창 30:22-24) [22]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23]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24]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1. 하나님께서 위로와 소망의 말씀을 주십니다. (롬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2.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앞으로 나아갈 때 소망이 있습니다. (눅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 삶 나누기 과거의 실수나 실패 때문에 괴로워 한 적이 있습니까? 그것을 이겨 내기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나누어 봅시다. 
◉ 결 단 더 이상 ( ) 의 눈물에만 빠져 있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며, ( )에 다시 일으켜 하나님의 ( )로 사용하실 것을 ( )하겠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새로운 언약의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 )하심을 믿고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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