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8:21-22)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 중심 주제 :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 우리에게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여호와께서 유일한 하나님이심을 선포해야 합니다. ◉ 말씀 설명 : 아합왕과 이세벨은 바알 숭배를 강요하며 여호와의 종들을 죽이고, 바알을 위한 제단을 쌓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알 신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진노하게 했습니다. 3년 6개월의 가뭄 끝에 여호와께서는 엘리야를 보내 바알 선지자들과 대결하게 하시며, “이스라엘에게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엘리야의 제단에 불로 응답하심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39절)라고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엘리야처럼 사람들로 하여금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게 할 수 있을까요? 1. 엘리야는 오직 여호와의 명령대로 순종했습니다. (왕상 18: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왕상 18:36-37)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2. 우리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해야합니다. (왕상 18:38-41)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약 5:17-18)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 삶 나누기 성령님의 임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 결 단 세상의 가치관이나 ( )에 흔들리지 않고, ( )과 ( )인 행동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어떠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오직 ( )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에 ( )하며 예배하겠습니다. 오직 여호와만이 우리의 하나님 되심을 ( )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