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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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5과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2022-09-15 15:09
작성자 Level 10


(삿 8:22-23) [22] 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하는지라 [23]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

◉ 중심 주제 우리는 세상의 기준이나 눈에 보이는 것에 의지하지 말고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거기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이 있습니다.

 

◉ 말씀 설명 :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 가나안에 정착하면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지만미디안의 침략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이러한 때에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기드온이 미디안에게 완벽한 승리를 거두자백성들은 기드온을 왕으로 세워서 안녕을 보장받고 싶어 했습니다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는 근원적인 힘을 갈구한 것입니다그러나 본문은 안녕의 절대적인 근원이 살아 계시고 항상 살펴보시는 하나님이시며우리는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1. 사람들은 왕을 세워서 불안한 세상에서 벗어나기를 원했습니다.

 

(출 4: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출 4:20)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출 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출 14: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출 32: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2. 하나님께서 우리를 직접 다스리십니다.

 

(삿 7:1-7) [1]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의 진영은 그들의 북쪽이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4]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 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이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 [5] 이에 백성을 인도하여 물 가에 내려가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더니 [6]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7]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시 97: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 삶 나누기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행동한 적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문단띠로 사각형입니다.

◉ 결 단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세상이 추구하는 것을 ( )하거나,

그 기준에 맞추려고 ( ) 살아왔습니다.

심지어 세상의 ( )이나 ( )에 머리를 조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다스리시는 분은 오직 ( )이십니다.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있어야만 비로소 참 ( )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