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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2022-09-19 15:41
작성자 Level 10

마태복음 강해 (24)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 (마 9:35-38)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예배 하는 온누리의 모든 성도들을 축복합니다. 이곳에 계신분 들과 온라인으로 가정 예배 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마태복음 강해를 계속 하고 있는데요. 오늘 마태복음 9장을 마칩니다. 오늘 본문은 엔딩 부분입니다. 마태복음서 안에서도 주제별로 단락이 있는데, 9장에서 끝나고 되고, 10장부터 새로운 단락이 시작 됩니다. 그래서 (마 9:35) 이 아주 중요한 위치를 가진 말씀인데요.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예수님의 사역 3가지를 말씀 하시죠?  가르치시며, 전파하시며, 고치셨습니다. 이 세가지 사역이 어디에서부터 시작 됩니까? 4장부터 시작 됩니다. 마태복음 4장부터 5장, 6,7,8,9장에 걸쳐서 우리가 살펴 봤습니다. 구체적으로 시작되는 부분이 [마 4:23] 인데요. (마 9:35) 비교해보세요.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두 구절의 말씀이 어떻습니까? 비슷하죠? 마태복음 4장부터 9장까지 예수님은 이 세가지 사역을 중점적으로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서 볼것이 있는데요. 마태복음 4장에서는 온 갈리리에 다니시면서 사역을 하셨죠? 그런데 마태복음 9장을 보면,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시면서 사역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하시다가 모든 도시와 마을로 그 사역의 지경을 넓히셨습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그 사역의 범위를 넓혀 가십니다. 마태복음 9장까지 계속해서 그 사역의 범위를 확장시키셨고, 10장으로 넘어 가면서 이 사역을 제자들에게 맡기시는데,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12제자를 부르시고, 제자들에게 무엇을 주십니다. 권능을 주셨습니다. 권능을 주셔서 제자들에게 맡기시면서 예수님의 사역을 위탁하십니다. 그리고 그 사역의 지경을 계속 넓히십니다. 제자들에 맡기시고, 계속해서 오늘날 교회에 맡기십니다.

그래서 교회는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에 기록된 것처럼, (행 1:8)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점점지역이 넓어지죠?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그리고 온유대로, 사마리아 그리고 땅끝까지 사역의 지경이 넓어 집니다.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교회에 권능을 주셔서 이 사역을 하게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의 사명입니다. 가르치시며, 전파하시며 고치시는 사역을 우리 온누리교회도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사역의 지경을 넓혀 가는 온누리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온누리라는 말은 온 하늘과 땅의 순 우리말입니다. 온누리에 복음의 지경을 넓혀 가는 온누리 교회가 되길 축복합니다. 가르치고, 전파하고 고치는사역이 교회 사역이 중심이 되어야하는데,

이 세가지 사역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오늘은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 성경의 언어 헬라어를 많이 인용합니다. 잘들어 보세요.

첫 번째 가르치셨습니다.

가르치다 라는 단어가 헬라어로 '디다스코(Didasco)라는 단어입니다. 헬라어의 디다스코 라는 단어의 의미는 이론적으로 가르치는 개념을 뛰어 넘는 중요한 단어입니다. 반복해서 그것이 우리 마음 판에 새겨지고 우리의 존재에 스며드는 것입니다. 설득되고, 체득되어서 열매가 나올때 까지의 과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한 번의 말씀을 끝내신 것이 아닙니다. 계속해 반복해서 말씀 하시고 가르치셨습니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했습니다. 여기서 들음은 완료형이 아니고 현재 진행형입니다. 믿음은 계속 들음으로 나는 겁니다. 계속 들음으로 자랍니다.

설교도 계속 듣는 겁니다. 말씀묵상을 하고 있는데 계속 읽고 듣고 묵상하는 겁니다. 성령님은 지금도 계속해서 나를 가르치십니다. 여러분 그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리고 배우십시오. 또 듣고, 배우고, 듣고, 배우고 내 마음판에 새겨 지고, 내 삶에 스며듭니다. 그러면 내 삶에 열매가 나옵니다. 자연스럽게 변화가 일어 납니다. 세상의 사람이 예수님의 사람이 됩니다. 술 좋아하고 세상의 주님을 찾던 사람이 진짜 주님을 찾게 됩니다.

삶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믿어지고, 나도 그 십자가에서 죽어 예수님의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결단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디다스코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계속 가르쳐야 합니다. 마음에 새겨지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 온누리교회가 가르치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두 번째는 천국 복음을 전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전파 하셨는데, 여기서 복음이라는 단어가 헬라어로 ‘유앙겔리온’이라고 합니다. 이 유앙겔리온 이라는 단어는 당시 로마 황제와 관련된 단어인데요. 황제가 등극할 때, 그리고 황제가 다스리는 국가나 도시를 방문할 때, 백성들은 ‘유앙겔리온’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땅에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 소식을 전파 하는 것인데, 이 전파하다 라는 이 단어 또한 중요한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파하다 라는 뜻은 ‘케뤼소’ 오실 왕에 대한 선포입니다. 세례요한이 케뤼소 – 전파하면서 외쳤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세례 요한이 전파 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의 사명은 예수님이 오실 길을 예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 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길을 예비하고, 대로를 평탄하게 하는 것이 세례요한의 사명인데, 길을 만드는 것이 바로 케뤼소, 전파하는 것입니다. 당시 로마는 일상이 전쟁이었습니다. 전쟁을 하기전에 먼저 만든 것이 길입니다. 길을 통해서 물자도 공급하고, 병력과 무기를 공급합니다. 제가 성지 순례 갔을 때 그 길을 걸어 봤는데 아주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길을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길을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길을 만들면 그 길 끝에는 로마제국이 되는 겁니다. 로마황제의 통치가 이루어 집니다. 천국 복음도 똑 같은 원리입니다. 왕이 통치하고 다스리는 길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들은 왕이 오실 길을 닦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길 끝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세례요한이 왕이 오실 길을 예비하고 대로를 준비하는 것처럼 천국 복음을 전파 하는 것은 왕이 오시는 길을 준비하고 닦는 사역입니다. 예수님은 길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입니다. 생명입니다. 그 길을 닦는 것이 바로 교회의 사명입니다. 사람들은 길을 찾습니다. 여기가 길인가? 저기기가 길인가? 철학과 과학과 인문학을 동원해서 길을 찾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가는 길은 오직 한길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교회의 사명은 그 길을 닦고, 여기가 길이라고 알려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천국 복음을 전파 하는 것입니다. 온누리교회가 이런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세 번째는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쳤습니다.

고치다 라는 헬라어 단어가 테라페이아 (Qerapeiva) 라는 단어 인데, 치유하다, 회복하다, 병을 고치다 등의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테라피라는 말을 하죠. 여기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그런데 테라페이아는 단순한 육체적인 질병을 고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이라는 단어가 헬 파스 라는 단어 인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을 말합니다. 사람의 몸이 아픈 것도 아픈 것이다. 마음이 아픈것도 아픈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도 아파요. 이 땅이 치료 받아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전 세계가 아픕니다. 지구온난화와 환경 오염으로 인해서 지구가 아픕니다. 가정들도 아픕니다. 사회가 아프고, 정치도 아프고, 경제도 아파요 이 세상을 보세요 정상입니까? 비정상입니다.

돈이라는 맘몬 주의에 빠져서 돈이면 다 되는 줄 압니다. 돈을 숭배 하고 돈이 신이입니다.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돈 때문에 전쟁을 하고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됩니다. 이 세상은 너무나 아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픈 것을 고치는 사역이 바로 테라페이아입니다. 교회는 바로 이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치유 하는 겁니다. 복음을 전하며 세상을 치유하는 것입니다.

우리 온누리교회도 이 사역을 능력 있게 감당하는 교회가 되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으며, 모든 병와 모든 약한 것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교회가 계승해야 할 중요한 사역입니다.

이 세 가지를 잘 기억하시고, 이 이 사역을 감당해 가는 온누리교회를 세워 가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이 사역을 하실 때 어떤 마음으로 하셨는가?(마 9:36) 에서 말씀 합니다.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예수님은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여기서 불쌍이 여기다 라는 단어가 헬라어로 ‘스프랑크 니조마이’이 라는 단어인데, 창자가 끊어지는 듯하다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자궁이라는 단어에서 파생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아이를 낳을 때 창자가 끊어 지는 고통을 느끼면서 아이를 낳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를 바라 보는 어머니의 마음은 그 아이가 아플 때 대신 아프고 싶고, 그 아이가 위기에 처했을 때 자기희생을 통하여 그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그 마음이 바로 스프랑크 니조마이,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우리를 대신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이 스프랑크 니조마이 라는 단어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입니다. 이것보다 더 잘 설명하는 다른 단어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바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긍휼의 마음입니다. 바로 이 마음이 우리가 하는 사역의 동기가 되어야합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교회의 가치 안에서 가장 정점이 되어야하는 것이 바로 긍휼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전도를 하는 동기는 긍휼입니다. 선교를 하고, 봉사를 하고, 나눔을 하고, 사랑하고, 용서하는 동기도 긍휼에서 시작 해야 합니다. 교회가 하는 모든 사역의 기초가 이 긍휼의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이 마음이 없으면 안됩니다. 이 마음이 없으면 사역이 아닙니다. 자기 의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자기 자랑으로 끝납니다.

우리나라에 처음들어 왔던 초기 선교사님들 한국 사람과 가까워지기 위해 3S를 감내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 불 때는 아궁이 문화에서 온 방에 가득 차오르는 매캐한 연기(Smoke)두 번재는 매주 띄우는 냄새, 청국장 띄우는 냄새 (Smell), 세 번재는 온 동네 개들이 달려 나와 위협하는 소리와 밤새 굿하는 소리(Sound) (Smoke) (Smell) (Sound) 이 3S를 감내 하면서 선교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예수님의 마음이었습니다. 긍휼의 마음이었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긍휼의 마음이 있기에, 자기 자아를 죽이고, 참고 견디며, 이 억만리 먼 이국땅에 와서 모든 것을 감내 하고, 풍토병에 죽고, 수모를 당하면서 그 긍휼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도 그 마음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제자는 스승이 하는 일을 하느 사람이 제자입니다. - 그 긍휼의 마음을 배우고 품고, 흘려 보내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 9:36) 말씀을 다시보시면,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그들이 지금 목자 없는 양같이 고생하며 기진하였습니다. 고생 이라는 단어가 헬라어로 스킬로 라는 단어 인데, 무엇엔게 눌려저 짖이겨진 상태입니다. 포도를 따서 포도주를 만들 때 포도주 틀에 넣고 누르면 짖이겨집니다. 그리고 그 진액이 다 빠져 나가고 너덜 너덜 해 집니다. 고생은 바로 그런 뜻입니다. 눌려서 완전히 진액이 빠져 나가고 곤고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기진함이라 했는데 이 단어는 크릿토 라는 단어 인데, 위에서 아래도 던져 지다 라는 뜻입니다. 그 인생이 바닦에 완전이 처 밖히는 상태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그런 상태에 있는 백성들을 보셨습니다. 고생하며 기진한 사람들을 보셨습니다. 삶의 완전이 너덜 너덜 해 지고, 짓눌리고, 완전히 바닥에 쳐 박힌 인생들을 보셨습니다. 그들을 보시면서 목자 없는 양과 같다 하셨습니다. 목자 없는 양 – 양들은 목자가 있어야 삽니다. 목자가 없으면 고생하며 기진하게 됩니다.

전에 서울 시내에서 시내를 돌아 다니는 닭 두 마리를 본적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 나온 것 같은데, 여기 저기 긁히고, 털도 빠지고, 고양이에게 쫓기기도 하고 사람에게 놀라기도 하고 정신 없이 왔다 갔다 합니다.목자 없는 양이 바로 그렇습니다. 그들은 어느 누구도 믿지 못합니다. 그냥 자기들끼리 돌아다니면서 아무 것이나 주워 먹으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목자 없는 양같이 고생하며 기진하는 무리들을 보면서 예수님은 창자가 끊어 지는 것 같이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예수님의 꿈은 그들을 먹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고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그 사역을 위탁 하시면서, 비전의 말씀을 주십니다. (마 9:37-38)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추수할 것은 아주 많은데 일꾼이 적다. 그러므로 주인에게 청해서 추수할 일꾼을보내 주소서 하라. 제자들에게 비전을 품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유리하며 방황하며 고생하며 기진한 자들을 추수할 밭으로 보셨습니다. 여러분 추수를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요. 추수는 때가 있습니다. 늦으면 안됩니다. 당장 베지 않으면 곡식들은 다 떨어져 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추수때를 놓지지 않기 위해서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하고 구해야 합니다. 빨리 베어야 합니다. . 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복음으로 구원해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지 아니하면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불쌍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빨리 구원해야 됩니다. 그들을 바라보면서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구원해야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비전입니다. 우리 온누리교회도, 그 비전을 가지고, 일꾼을 보내 주소서 청해야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모든 것이 중단 된 것 같지만, 이때 우리는 준비 해야합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교회 나가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나안 교인이라고하죠? 가나안 거꾸로하면 안나가 교인들입니다. 목자 없이 방황하며, 고생하며 기진한 영혼들이 많습니다. 빠릴 추수해야합니다. . 추수 때를 놓치면 안됩니다. 사랑하는 온누리교회 성도 여러분, 누가 이 일을 해야겠습니까? 우리 온누리교회가 앞장서서 예수님의 비전을 이루어 가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이 사역을 위해서 12명의제자들을 부르십니다.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12제자를 불러 권능을 주시듯, 저와 여러분을 교회로 불러서 권능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에 기록된 것처럼, (행 1:8) 성령이 임하시면 권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점점 사역의 지경이 넓어지는 것입니다. 이 사역이 점점 넓어져서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이 가는 곳 에서도 넓어 지기를 축복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비전입니다. 예수님의 꿈입니다. 예수님께서 보여 주시는 꿈을 보십시오. 비전을 바라 보십시오. 우리에게 권능을주시사. 지경을 넓혀가게 하시는 비전을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으로부터 100여년전 33살 된 한 사나이가 자신의집에서 몇 달 동안 걸쳐서 자전가 바퀴에 자신이 직접 만든 2기 통 짜리 휘발유 엔진을 장착해서 만든 자동차를 끌고 나와 거리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성공이었습니다. 그는 이 자동차의 이름을 포드1호라고 명명했습니다.

(그가 바로 헨리 포드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앞으로 한 세기 내에 모든 집집마다 한 대씩 이런 자동차를 갖게 될 것.”이다 그러자 사람들은 농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냐 하고 비웃었습니다. 헨리 포드는 그의 발명의 결과가 이웃들에게 축복이 되길 기도했다고 합니다.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오늘도 교회에 나오신 분들을 그런 결과를 누리면서 교회 오셨을 것입니다. 헨리 포드의 기념관에 가면 이런 글을 볼 수 있답니다 “ 헨리는 꿈을 꾸는 사람이었고 그의 아내는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꿈이 많은 사람을 유익하게 했습니다.

사랑하는 온누리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꿈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꿈을 이루시기 위해서 갈리리 바다에서 가르치시고, 전파하 시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그리고 점점 지경을 넓히시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 한국 땅까지, 이루십니다. 지금도 계속 이루십니다. 제자들을 부르신 것처럼, 교회를 불러서 이루십니다. 그 길을 만드는 온누리 교회가 됩시다.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권능을 주셨습니다. 교회에 권능을 주셨습니다.

그 권능으로, 예수님의 비전을 이루어 가는 온누리교회가 되길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곳에 온누리교회를 세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온누리교회가 이땅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도시와 마을들 두루 다니시면서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듯이 온누리 교회도 이 세 가지 사역을 계승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목자 없는 양같이 고생하며 기진하는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던 예수님의 마음으로 긍휼의 마음으로 일하게 하옵소서. 추수할 것은 많되 추수할 일꾼이 적으니 추수하는 주인에게 일꾼을 보내어 달라고 청하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비전이 온누리교회의 교회 비전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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