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요한복음14:26-28개역개정 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어떻게 하면 들을 수 있는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요14:26)을 보면,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성령은 우리에게 생각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생각으로 듣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생각으로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고, 생각으로 듣는 것입니다. 성령은 생각을 넣어 주시고, 깨달음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보는 것은 육안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도,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성령을 받게 되고, 성령은 내 안에 계셔서 생각이 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성령께서 주시는 생각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헷갈리는 것이 내안에서 있는 생각이, 성령께서 주신 생각인지? 마귀가 주는 생각인지? 내 자아에서 하는 생각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구별해 낼 수 있을 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내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추어 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기록된 말씀 밖에서 우리에게 말씀 하지 않으십니다. (고전 4:6)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록해주신 말씀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가까이 하고 매일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내가 좋아 하는 구절만 읽지 말고, 편식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성경 66권을 통독 해야 하고 정독해야합니다. 더 나아가서 성경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깊이 알아야 합니다. 밀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읽으면 읽을수록 분별할 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독창적인 생각이 나면 성경을 읽어야합니다. 길이 없다고 생각 될 때 성경을 읽어야합니다. 유혹이 강하다고 생각 될 때 성경을 읽어야합니다. 혼자라고 생각 될 때 성경을 읽어야합니다. 두려움과 염려되는 생각이 올 때 성경을 읽어야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고, 성령을 통해 생각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