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17-19) [17]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알리고 [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 중심 주제 : 하나님은 위기에서 우리를 도우시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실한 자에게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그 능력을 보이십니다. ◉ 말씀 설명 : 느부갓네살 왕이 바벨론을 통치한 지 2년이 되던 어느 날, 그는 꿈을 꾸고 마음이 번민하게 됩니다. 범상치 않은 꿈 임을 직감한 왕은 박수, 술객, 점쟁이, 갈대아 술사들 을 불러서 자신의 꿈 해몽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해몽하지 못하자 왕 은 모든 지혜자 들을 죽일 것을 명령합니다. 칼날이 다니엘에게 미치려고 할 때, 다니엘은 시간을 허락한다면 왕께 나아가 그 꿈에 대해 자신이 말하고 해석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곧장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합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참된 지혜와 능력이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왕 앞에서 자신에게 있는 그 지혜의 근원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증거하며,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1. 다니엘은 합심기도로를 요청했습니다. (마 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2. 다니엘은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단 2:31-35) [31]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32]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3] 그 종아리는 쇠요 그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34]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35]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단 2: 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