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5:18-24) [18]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19]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20] 여호와의 날은 빛 없는 어둠이 아니며 빛남 없는 캄캄함이 아니냐 [21]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 중심 주제 : 하나님으로부터 구속의 은혜를 받은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정의와 공의가 이 세상에 흘러넘치도록 우리의 사명과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 말씀 설명 : 예언자 아모스는 남유다 출신으로, 그의 고향은 예루살렘 남쪽 드고아라는 곳입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주전 760년경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했습니다. 당시 여로보암 2세가 북이스라엘을 통치했는데, 그는 국제 정세를 잘 이용하여 영토를 확장했습니다. 그래서 북이스라엘은 군사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번성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번성은 부의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했습니다. 가진 자들의 횡포와 수탈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백성이 지속적으로 바알을 숭배했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바르게 살라고 주신 약속의 땅에서 가증한 죄를 저질 1. 여호와의 날은 심판의 날입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약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2.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고전 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 삶 나누기 나는 진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인가요? 그렇다면 그 것을 어떻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까? ◉ 결 단 선택 받은 백성은 하나님의 ( )을 따라 살아갑니다. ( )을 사랑하고, ( )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 )와 ( )가 이 세상에서 흘러넘치게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 ) 받았으므로 믿는 자의 도리를 다하는 것입니다. 주어진 ( )에 충성 합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