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22:8-13) [8]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9]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돌아가서 보고하여 이르되 왕의 신복들이 성전에서 찾아낸 돈을 쏟아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맡겼나이다 하고 [10] 또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 [11]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 [12] 왕이 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종 아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3] 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진노가 크도다 ◉ 중심 주제 : 말씀을 이미 갖고 있어도 마음에 없으면 찾지 못합니다. 주님의 몸 된 성전을 사모하며 말씀을 발견하고, 그 뜻을 하나님께 물을 때 영적 개혁이 시작됩니다. ◉ 말씀 설명 : 본문은 요시야가 왕이 된 뒤 성전을 보수하도록 명령하는 사건에서 시작됩니다. 여덟살에 왕이 된 그는 조상 다윗을 본받아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습니다. 왕이 된 지 18년이 지난 뒤, 그는 서기관 사반에게 명하여 성전을 보수하도록 합니다. 보수하는 과정에서 율법책을 발견한 대제사장 힐기야는 사반에게 율법책을 주었고, 사반은 왕에게 율법책을 가져가 내용을 읽어줍니다(10절). 요시야는 율법의 말씀을 듣자마자 옷을 찢으며 애통해합니다(11절). 유다에 임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조상들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면서 요시야는 말씀의 의미를 하나님께 묻고자 합니다(13절). (왕하 22:2)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1. 말씀은 우리의 죄악을 발견하게 합니다. (약 1:23) [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 개혁은 하나님께 묻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마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find; knock and the door will be opened to you. ◉ 삶 나누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늘 가까이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를 두고 살아가는지 나누어 봅시다. ◉ 결 단 요시야의 ( )이 하나님의 ( )에서 시작되었듯이, 내 삶의 ( )를 하나님의 말씀인 ( )에 두어야 함을 알았습니다. 요시야처럼 하나님의 말씀 앞에 (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그 뜻을 ( )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그것만이 올바른 삶의 유일한 ( )이기 때문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