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과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 로마서 1장 13-17절 (찬 499장) |
2021.2.3.(수) 저녁 7:00 온누리교회 수요예배 
(롬 1:13-17)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중심 주제 : 세상은 복음을 거리끼는 것이요 미련한 것으로 여기지만, 복된 성도는 이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고백하며 구원의 소식을 전합니다. ◉ 말씀 설명 :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던 바울은 로마 교회에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로마 교회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었다는 소식에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그들을 더욱 견고하게 도와주고, 서로의 믿음으로 피차 안위함을 얻으며,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복음의 빚진 자로 여기는 바울은, 복음이 유대인들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들에게는 미련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오히려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선언하며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가고자 했지만 길이 막혀서 가지 못하고 있는 로마 교회를 향해 복음의 정수를 담아 편지를 씁니다. 1. 사도 바울은 자신을 복음의 빚진자로 여겼습니다. (행 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행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 삶 나누기 복음의 능력을 믿습니까? 구원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나와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결 단 우리는 ( )하고 세상은 ( ) 합니다. 그러나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위협할지라도 복음의 ( ) 은 늘 우리와 함께 합니다. 처한 형편을 보고 ( )하거나 ( )해 하지 말고 나를 구원하신 복음의 ( )을 의지합니다. 복음을 ( ) 아니하며, 복음에 ( ) 자로 살면서 막힌 복음의 ( )을 열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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